'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12.06.23 2. 절명상의 원리 및 효과
  2. 2012.06.23 1. 절명상의 필요성
  3. 2012.06.23 3. 걷기의 실제
  4. 2012.06.23 2. 걷기의 원리와 효과
  5. 2012.06.23 1. 바르게 걷기
  6. 2012.06.22 7. 교정체조
  7. 2012.06.22 6. 밸런스 테스트
  8. 2012.06.21 5. 교정체조의 필요성
2012. 6. 23. 17:21

2. 절명상의 원리 및 효과

 

자 이번에는 절 명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요.

절명상은 몸과 마음의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곧 마음을 낮추어 주는 명상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원래 절하는 동작이라는 것은 자신을 한 없이 낮추는

자기 수행방법이고 사실 다른 누구에게 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절을 하다보면 마음이 낮아지고 가라앉아서

하심 즉 겸손하는 마음의 자세를 갖추게 됩니다.

겸손하면 뭐가 건강에 좋냐구요?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습니까?

건강의 핵심은 마음의 평화에 있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이 병의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병의 경우 대부분 심인성 질환이라고도 합니다.

마음이 병의 원인이라는 거죠. 마음관리가 참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절명상이 성인병에도 효과가 좋다는 데에도 증거가 많습니다.

 

 

 

절하는 그림 필요.

 

 

 

절명상은 장소도 별로 필요 없습니다.

 0.5평의 작은 공간에서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내 주지요.

30분 빠르게 걷기를 한 효과는 108배 두 번 정도면 해당한다니까요.

 

또한 절명상은 전후 좌우 인체의 중심을 바르게 잡아주는

최고의 교정체조이기도 합니다.

척추 측만 환자의 경우 두 달 만에

놀랄만한 치료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성인병의 경우 당뇨와 고혈압 환자에게서

두드러지는 당 수치 감소와 혈압 강하의 효과를 보여 주지요.

절명상은 마음을 낮추어 겸손하도록 도와주며

근육과 뼈 신경을 바르게 교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장 육부를 적절히 자극하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대시키고

기본적인 체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간상으로도 절명상을 하면 하루 삼십분 정도는 필요합니다.

고로 하루에 이정도의 명상을 할 수 있는

생활의 여유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명상을 하는 저희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학생에게도

절명상은 임독맥을 열어줍니다.

몸 안의 활성산소와 탁기를 제거하고

잡념을 제거하여 업무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절명상 할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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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3. 17:13

1. 절명상의 필요성

 

일전에 템플 스테이 관련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외국인들과 한국인 들이 한국의 유명 사찰에서 머물며

한국의 선종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특이한 것은 템플스테이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절 명상을 시킨다고 말하던 스님이 인터뷰였습니다.

절 명상을 하게 되면 마음의 번뇌를 이기는 것은 물론이요,

몸에도 좋고 하심(下心)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말이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절명상을 척추의 불균형을 교정하는

좋은 방법이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척추의 굴신운동을 반복해 주어 척추 측만이 심했던

환자들이 호전되는 경우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건강을 다스리는데 있어 걷기와 더불어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도 말합니다.

일어섰다 앉았다 엎드리는 과정에

불균형 교정의 정수가 숨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절하는 것이 종교를 믿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여

거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겸손의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듯합니다.

성격이 거만하여 인간관계에서 불화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손바닥과 무릎 그리고 머리가 바닥에 닿는 절의 방법을

반복적으로 실행했더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성격적인 결함을 인정하고

수정하는 결과를 보인다고도 하니까요.

 

실지로 절 명상을 해 본 다수의 사람들이

절 명상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있으니까요.

간단히 말해 걷기와 절 명상을 생활화 하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바르게 방법만 알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도 간단한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난 시간에 말한 건강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라면 어떻습니까?

바르게 걷기와 절 명상 해볼 만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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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3. 17:09

3. 걷기의 실제

 

구체적인 걷기의 방법을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세를 자세히 설명 드리고 주의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동작을 취해 보며 걷는 자세를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고요.

다음에는 걸어가면서 자세를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세

잘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뒷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상체의 힘을 뺍니다.

제가 자주 그러는데요. 상체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척추가 앞으로 굽어서 그렇습니다.

어깨가 늘 긴장되는데요.

허리와 배에 근육이 많이 생기면 척추도 펴집니다.

그러니 열심히 걷고 운동해야지요.

 

상체의 힘을 빼시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봅니다.

양 다리를 보시면 아무 발이나 먼저 앞으로 드시고 내밉니다.

다리를 든다는 기분이 아니라

골반이 시소 운동 할 때처럼 움직여서

골반에 붙은 다리가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다리를 들고 발을 듭니다.

뒤꿈치가 먼저 닿습니다. 그리고 발전체가 천천히 닿지요.

이 때 이미 다른 발이 골반에 의해 뽑혀져

뒤꿈치가 가볍게 들어 올려지고 발이 전진합니다.

다리에는 힘이 없습니다.

가볍게 툭 놓으면서 뒤꿈치가 닿습니다.

반대쪽 발은 발가락 쪽으로 힘이 들어가면서 뒤꿈치는 들립니다.

이 때 몸무게는 반대쪽 발바닥 전체에 실립니다.

이때 허리의 기립근은 나간 발의 반대쪽

즉 오른 다리가 나가 있으면

왼쪽 기립근이 긴장한 상태가 됩니다.

상체의 힘은 계속 뺍니다.

 

자 이 동작이 반복됩니다. 상체는 힘을 뺍니다.  

 

2) 주의사항

a. 바르게 걷는 동작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다리의 구분 동작에 신경을 쓰며 걷습니다.

   점차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속도를 올려 빠르게 걷기 시작합니다.

b. 걸을 때 발목을 많이 꺾어 줍니다.

   뒤꿈치가 닫도록 딛고 발가락으로 밀 때

   발목이 꺾이도록 발가락에 힘을 줍니다.

   그러면 펌핑 운동이 되어 정맥의 순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c. 초기에는 의식하기가 힘드나

   점차 걸을수록 허리가 회전 운동의 중심이 됩니다.

d. 상체는 가볍게 척추는 일자로 서되 힘을 빼고 가볍게 걸어갑니다.

e. 반드시 11자로 반듯하게 걷습니다.

f. 발 전체로 걸으며 무게를 좌우로 잘 배분 하여

   몸의 상태를 자세히 느끼면서 걷습니다.

 

걷다보면 불균형 상태의 몸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평상시 걸을 때눈 몰랐던 허리가 아프다던지

골반 또는 고관절 또는 종아리 등이 아프기도 합니다.

명현반응이기도 하지요.

명현 반응이 하루 이틀이면 참을 만 하지만 

바르게 걷는데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길 경우라면 

병원에 가 보시는 것이 맞구요. 

그럴 때는 몸의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며칠 불편하고 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걷기 실습

 

이제 실제로 걷기 실습의 시간입니다.

앞서 잘 보신 대로 걷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천천히 제가 말씀드리는 대로 갑니다.

다 같이 둥글게 원을 만들어 서겠습니다.

우향 우 하세요. 앞사람의 머리를 보겠습니다.

그 상태에서 상체의 힘은 빼고

가볍게 왼다리 먼저 앞으로 골반이 움직입니다.

다리에 힘은 빼고 뒤꿈치가 닿습니다.

발바닥 전체가 닿습니다. 오른쪽 기립근이 경직됩니다.

그 상태에서 오른발 뒤꿈치가 떨어집니다.

 

천천히 하세요. 배우는 과정이에요.

오늘 처음 걸음마를 배운다고 생각하시고 걷습니다.

11자로 걸어갑니다. 천천히 몸이 좀 굳는 거야 당연합니다.

걷는 과정에 우선 집중해서 계속 걸어보세요.

천천히 오른 발 뒤꿈치 바닥전체 왼발 뒤꿈치 오른 발가락 힘주고

왼발 들어서 앞으로 반복합니다.

어깨 힘 빼시고 천천히 오 분만 걸어보겠습니다.

계속 알려 드린 내용을 숙지하면서 천천히 십여분 걸어보세요.

 

이제는 평상시 속도의 반 정도만 내어 보겠습니다.

힘은 빼시고 원칙은 11자 발바닥 전체로 걷기 골반과 허리로 갑니다.

시작하세요.

너무 빨리는 걷지 마시고 앞사람의 속도에 맞추어 갑니다.

네 좋습니다. 힘들면 빠져나와서 잠시 쉬었다가 하세요.

천천히 오분정도 걸어 봅니다.

 

네 여기까지입니다.

바르게 걷기의 요지는 몸의 균형을 맞추어 걷는 것입니다.

가볍게 걸으면서 몸의 힘이 나는 것을 느껴 보십시오. 

천천히 연습하면서 걸어 보았으면 

자세는 천천히 걸을때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되 

이번에는 빠르게 걸어보세요. 

삼십분 정도 산책하듯이 걸어보시면 

바르게 걸었을 때의 즐거움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뭐하세요?

밖으로 나가세요. 따스한 햇빛을 받으면서 걸어보세요.

바로 지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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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3. 16:52

2. 걷기의 원리와 효과

 

바르게 걷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걷기는 걷기인데 문제는 바르게 걷기입니다.

사실 편안하게 걷는 것은 생각처럼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오행의 불균형 때문에 그것이 습관으로 이어져서

대부분 신체 불균형의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걷는 상태가 지속되면

걷기가 고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균형을 바로잡는 바르게 걷기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잘 걷는 사람들을 보면 걸으면 걸을수록

걷기가 편해지고 힘이 난다고 합니다.

그 분들에게 어떻게 걷는 지를 물어봅니다.

단순하게 표현 할 수 있겠더군요.

바르게 걷는 분들은 양 쪽 다리에

힘을 정확히 반씩 배분해서 걷고 있었습니다.

 좀 더 간단히 설명하면 한 쪽 다리를 들면

한 쪽 발에 완전히 몸의 무게가 가고 다리를 바꾸면서

완전히 무게가 다른 발로 옮겨집니다.

좌우의 중심이 잘 잡혀 있었고요.

 

그리고 기네스 북 걷기 챔피언은

허리로 걷는다는 표현을 하더군요.

걷는 것을 살펴보니 허리를 중심으로

다리와 상체가 엇갈리면서

왼다리가 나오면 오른 팔과 어깨가 나오고

 반대의 경우 오른 다리가 나오면

왼 팔과 어깨가 교대로 움직이더군요.

 

네 맞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알고는 있지요.

그게 바르게 걷는 겁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볼까요?

우선 걸을 때 좌우 다리의 힘의 균형이 잘 맞으면

고관절의 균형이 잘 맞고 골반이 정렬됩니다.

척추가 바르게 서고 척추 기립근과 복직근에

힘이 들어가 척추가 s곡선을 이루게 되지요.

척추 즉 요추와 흉추 그리고 경추 가

유연한 곡선을 이루게 되면

인체의 프레임이 가장 적절하고도 유연하게

인체를 받치는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복부와 흉곽의 공간이 충분히 늘어나

 복부의 내장기관과 심장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고

혈행이 활성화 됩니다.

척추가 원래의 기능대로 효과적으로 작동하다보니

척추와 두뇌의 척수액의 흐름도 좋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걷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네 건강해질 밖에요.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걷기가

이러한 형태로 바르게 걷는 걸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도시 생활의 부자유가 몸에 그대로 드러나는 결과입니다.

걸으면 오히려 더 힘듭니다.

고관절이 빠져 있으므로 한 쪽 다리의 무게가 다릅니다.

요추와 골반이 틀어져 있어서 더 심하게 틀어진 채로 걷습니다.

허벅지의 안쪽과 바깥쪽을 만져보면 발의 가운데로 걷지 않고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신발의 한 쪽 모서리가 먼저 닳게 되지요.

허벅지 바깥쪽이 단단한 분들은 발의 바깥쪽에 힘이가고

허벅지 안쪽이 단단한 분들은 운동화 안쪽이 먼저 닳습니다.

불균형이 걸으면서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바르게 걷는 것을 새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불균형을 실제로 바르게 잡는 내용은

교정체조 시간에 배워 보도록 할 테니까요.

오늘은 바르게 걷기가 안되는 문제를 이해하는 정도까지만 하지요.

 

그래서 바르게 걷는 다는 것은

우선 양 발을 11자로 바르게 딛는 겁니다.

상체의 힘을 빼고 골반으로 걷습니다.

다리를 들어 발 전체로 걷습니다.

뒷꿈치가 닿고 바닥이 닿은 다음 발가락으로 밀고 나갑니다.

그렇게 교대로 걷습니다.

공중에 발을 딛고 지나갈 때는 가볍게 허리로 걷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좌우 균형을 맞춘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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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사냥73
2012. 6. 23. 16:44

1. 바르게 걷기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걷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목을 보시고 걷기를 강의해서 뭘 하겠다는 거지 하고

의문이 생기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음 그래 걷기가 무척이나 중요하지,

잘 걸으면 건강해진다고 의사들도 말 하던걸 하고

모범생처럼 이번 강의에 기대를 거시는 분도 있으시겠지요.

 

사실 제일 쉬운 것이 제일 어렵다고 그럽니다.

걸을 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사람이면 누구나 태어나서 누워 지내다 앉다가

걷는 과정을 거치게 되지요.

 

여러분이 결혼하신 가장이시면

자제분이 다들 있으실테죠.

아이들이 어릴 때 처음 걷기라도 하면 난리가 납니다.

"여보 우리 아들이 오늘 처음 걸었어~!"

"어 그래 정말 우리 아들이 천재네 진짜~!"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하여간 그러더군요.

일생 처음으로 해 보는 일 일때는 그렇게

대단하고 특별한 일이 됩니다만

지금 걷는 걸 가지고 그렇게 호들갑 떨 일이 아니잖아요.

걸을 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나?

 

그런데 말입니다. 제대로 걷고 계십니까?

제대로 걸으실 줄 아시면

사실 오늘 이런 강의를 들으러 오실 필요도 없습니다.

 

바르게 걷는 분들은 건강하십니다.

걷기는 몸의 균형을 바르게 잡아 주고

마음의 균형도 같이 잡아 줍니다.

바르게 걷을 줄만 알아도

척추가 바로 서고 우울증이 치료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의사들의 이야기이지요.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쉬운 것이

사실은 가장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숨을 쉬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죽습니다.

그런데 명상하는 사람들은 숨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명상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말이 됩니까? 말이 됩니다.

호흡 명상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몸 안의 탁기를 배출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아이고 단순한 것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오늘은 이 걷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걷기에 심신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걷기를 통해 발바닥을 자극하면

우리 몸의 심포와 삼초라는 장부가 강해지면서

신경이 굵어지고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우울증 증세가 있는 분들은 햇빛을 받으면서

하루에 만 보씩 걸어보세요.

마음 안에 있던 우울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자기도 모르게 밝아질 것입니다.

 

의학 관련 서적을 보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척추에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걷기를 추천합니다.

걷기가 만병통치약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수 백 만년 동안 만물의 영장으로 진화한

인간일 지라도 기본적으로 인간역시 동물입니다.

동물이란 움직이는 생명체이지요.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인의 경우

걷기는 이상적인 운동중 하나입니다.

근육과 신경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라는 것이 그 첫 번째 이유입니다.

근육을 적당량 운동시켜주어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평상시 불균형한 자세를 오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몸의 불균형을 풀어줍니다.

몸의 균형을 전체적으로 바로 잡아 주는 효과가 있지요.

또한 걷기는 간단히 운동화와 편한 복장외

다른 도구가 필요 없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집 밖으로 나가면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따로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걷기의 장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산티아고 가는 길 다 아시지요?

잘 모르세요? 그럼 지리산 둘레길은요? 모르신다구요?

그럼 제주도 올레 길은 들어보셨다구요?

네 올레 길은 아시는 군요.

산티아고 가는 길은 너무나도 유명한 걷기 길이고요. 

그 길을 걸은 후에 받은 감동을

제주에 옮겨 놓은 것이 바로 올레 길입니다.

올레 길을 걸어 보시면

골목에 숨어 있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함께 즐기실 수 있지요.

길을 걷다보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어느덧 삶을 성찰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걷기는 건강에 좋은 하나의 운동을 넘어서

이제는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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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2. 16:09

7. 교정체조

 

불균형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몸의 불균형을

충분히 알게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불균형에 대한 교정체조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과 설명이 같이 있으니 보시면 되고 천천히 따라 하도록 하지요. 

 

1) 흉추세우고 앉았다 일어서기

이 자세는 상하좌우로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전신의 골격과 근육을 바르게 잡아주는 효과도 있지요.

 

 

우선 바르게 섭니다.

두 다리를 서로 붙이고 두 팔을 뒤로하여

깍지 끼여 엉덩이에 붙입니다.

팔꿈치를 밖으로 돌리세요. 그러면 팔이 펴집니다.

무릎을 붙인 상태에서 고개를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합니다.

100번 이상해야 하는데 시범이므로 30번만 해보세요.

좀 있다 여러분은 저와 함께 100번 해야 해요.

 

주의할 점은 발바닥이 바닥에 잘 붙어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조금만 빼면서 앉도록 하세요.

 

자 보신 그대로 이번에는 같이 해 보겠습니다.

바로 서시고요. 발을 붙입니다. 다리도 붙이시고요.

두 팔을 뒤로 합니다. 깍지 끼고 팔 펴시고 고개 드십니다.

자세가 바릅니까? 자세에 유의하십시오.

 

처음에는 그대로 앉습니다.

엉덩이 너무 빼지 마시고 네 좋습니다.

천천히 일어서시고요.

함께 100번 해 보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바르게 잡아주고

골격과 근육이 멋있게 펴지도록 돕는

흉추세우기 동작이었습니다.

 

2) 골반교정

 

이번에는 골반 교정 자세인데요.

좌우로 틀어진 골반과 대퇴관절을 바로 잡습니다.

골반뿐만 아니라 요추 4 5 번의 변형도 바로 잡는 답니다. 

 

 

 

네 누워 주시고요. 무릎을 세웁니다.

오른쪽 발목을 왼쪽 무릎위에 올립니다.

양 손을 왼쪽 무릎 뒤에 깍지 낀 채로

몸 쪽으로 최대한 당깁니다.

1분간 자세를 유지 합니다.

두 다리를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다리를 펴시고 반드시 잠시 이완 하셨다가

반대로 하십니다.

방법은 마찬가지이지요.

다리를 올려놓으시고 양 손으로 깍지 낍니다.

네 그 상태에서 쭉 당기시고요.

일 분간 유지 합니다.

천천히 내리시고 휴식을 취합니다.

 

이 동작할 때는 무릎을 최대한 당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효과가 있지요.

엉덩이가 바닥에서 들리면 안 됩니다.

팔에만 힘주어서 당기세요.

틀어진 쪽의 골반이 아플 겁니다.

그게 효과 있는 거지요.

골반과 허리에 좋은 골반교정체조였습니다.

 

3) 경추교정

다음으로 고양이자세 하겠습니다.

이자세는 경직된 경추와 흉추를 풀어주고

변형된 요추를 바로 잡습니다. 

 

 

자리에 엎드립니다.

가슴 앞에서 양 팔꿈치를 붙입니다.

발가락은 바닥에 대고 굽힌 다리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합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어 상체를 앞으로 밀어줍니다.

동시에 손바닥은 합장한 상태로 엄지손가락의 측면부분을

이마에 대로 밀어줍니다.

발가락과 손가락으로 동시에 밀어주는 겁니다.

 

경추가 압박되어 곡선이 만들어지고

훙추가 긴장되어 곡선이 만들어지고

허리가 아래로 쭉 곡선을 유지하면 최상입니다.

 

4) 다리묶어 뒤로 눕기

고관절, 골반, 요추, 흉추, 경추까지

바로잡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마지막 자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자세는 힘들어 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다리묶어 뒤로 눕기입니다.

상당히 아크로 바틱한 자세이지요.

그래도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효과가 정말 좋거든요. 처음에는 물론 좀 아픕니다.

 

네 강사님의 시범 보시겠습니다.

무릎 꿇고 앉습니다.

그 상태에서 무릎 일어서기 하시고요.

천천히 뒤로 넘어 갑니다.

네 부드럽게 넘어가지요? 유연하시니까요.

그림을 보시면 이 자세에서 끈으로 묶어 놓았는데

다리가 자꾸 벌어지면 그렇게 하세요.

양 손을 양 머리 옆으로 두시고 점차 유연해 지면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습니다.

 

어떤 분은 보는 것만으로 힘들어 죽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이 상태에서 무릎이 올라가면 안 됩니다.

처음에 정 힘들면 허리에 방석을 말아서 받치세요.

좀 편해집니다. 이렇게요.

유지하는 시간은 처음에는 5분 정도로 해서

중에는 10분 정도는 무리 없게 해 주면 좋습니다.

 

이자세는 앞뒤로 변형된 척추를 바로 잡아 줍니다.

경직된 골반 및 고관절 주위의 근육을 바로 잡아 줍니다.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신기하지요? 이제 자세를 푸실 텐데요.

익숙해지면 알아서 옆으로 이렇게

돌아누워 바로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다른 분이 도와주시고요.

옆으로 이렇게 돌려서 일어나십시오.

 

이 자세를 두 분이 함께 하실 때에는

업드려 있는 분에게도 무척 도움이 됩니다. 

허리의 곡선을 바로 잡도록 도와 주는 자세이니까요. 

 

자 마무리하겠습니다.

교정체조는 한마디로 고관절 골반 척추를

교정해 주는 체조입니다.

몇가지 필수로 진행해 보았고요.

흉추바로세우고 앉았다 일어서기

그리고 고관절교정 흉추교정

그리고 다리 묶어 뒤로 눕기였습니다. 

 

문제는 배운 만큼 댁에 가셔서 자주 하시는 겁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배운 의미도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뭔가 많이 했는데 마칠 시간이 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실습을 몸으로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시간도 잘 가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잘 기억하셨다가 여러분들의 몸을 위해서 자주 해보셔야 합니다.

 

몸이라는 것은 건강할 때는 고마움을 잘 모릅니다.

저도 이십대에는 강철을 씹어 먹을 정도로 건강했습니다. 

그런데 삼십대 들어서 직장생활을 하다 과로를 해서 몸이 망가졌어요.

그제서야 알겠더군요. 몸이 소중합니다. 잘 가꾸어야 합니다.

 

호흡명상을 늘 생활화 하는 저희들로서도

저절로 몸의 균형이 맞추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늘 이런 도인체조와 교정체조를 일상생활에서 하고 있지요.

명상을 10년 20년을 해도 몸이 틀어져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그건 자신의 몸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체조를 매일 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보면

몸이 틀어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거든요.

늘 체조를 통해 몸안의 탁기를 배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이 교정해 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삐뚤어지기 때문에

남이 바로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불균형의 큰 이유가 바로 습관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자 스스로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지요.

자가치유로써 교정체조의 필요성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자신의 불균형을 교정체조를 통해

스스로 고쳐나가는 것 오늘의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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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사냥73
2012. 6. 22. 15:44

6. 밸런스 테스트

 

자!!! 자리에서 모두 일어서십니다.

두분이 짝을 지어 주시면 좋겠네요.

서로 가위 바위 보를 하십니다.

이긴 분은 앞에서 정면의 저를 바라보시는 자세로 바로 서세요.

진분이 이긴 분의 뒤에 서서 앞사람의 등을 바라보십니다.

앞 사람과의 거리를 1m 정도 충분히 확보하십니다.

 

우선 앞에 계신 분께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테스트는 내 몸의 불균형을 알아보기 위한 실습입니다.

따라서 일부러 바로 서려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평상시에 서던 대로 편안히 선 모습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앞사람은 지금부터 눈을 감습니다.

제가 눈을 뜨라고 하기 전에는 눈을 뜨지 않습니다.

뒷사람은 앞에 있는 분의 자세를

제가 말씀드리는 대로 눈여겨보아 주십시오.

그리고 자세를 관찰하신 후

앞의 분께 자세히 말씀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 서 있는 분은 눈을 감고 편안히 서십니다.

그 상태에서 눈을 뜨지 않고

몸통 돌리기를 좌우로 열 번 하십니다.

왜 하느냐구요? 힘을 빼려고 하는 겁니다.

워낙에 긴장들을 많이 하셔셔 그러지요.

다 하신 분은 몸의 힘을 빼고 편안히 섭니다.

 

뒤에 서있는 분들은

이제부터 알려 드리는 대로 잘 보시고 기억 하셨다가

끝난 다음에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뒷사람은 앞사람의 왼쪽 어깨와 오른쪽 어깨를 잇는

수평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른 쪽과 왼쪽 중

어느 쪽이 올라가는 지 혹은 내려갔는지를 보십시오.

또 머리가 기울어지진 않았는지 보시고,

짝궁둥이는 아닌지 보십니다.

 

 

 

 

이번에는 옆으로 오십니다.

옆에서 보았을 때 복사뼈,

고관절(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뼈가 만나는 부위입니다.)

어깨, 귀를 연결하는 수직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직선이 제대로 뻗어 있는지 굽어 있으면

배가 나왔는지 아니면 목이 나왔는지 살핍니다.

척추가 얼마나 굽었는지 눈으로 살펴보는 겁니다.

 

눈감으신 분들은 눈을 뜨시고 저를 바라보십니다.

뒤에 계신 분은 앞사람이 하시는

자세를 보시고 나중에 설명해 주세요.

먼저 1번 자세입니다. 양 다리를

어깨 넓이로 11자로 서십니다.

양팔을 하늘로 쭉 뻗어 올립니다.

팔이 귀에 닿을 정도로 뻗고 손바닥은 하늘로 향합니다.

이자세에서 앞의 분이 반듯하게

팔을 펼 수 있는지 보세요.

척추는 굽지 않았는지 보시고요.

 

다음으로 2번 자세입니다.

1번 자세에서 허리만 가볍게 굽혀 가시면서

양 손바닥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굽힙니다.

손바닥이 가볍게 바닥에 닿도록 하십니다.

이 때 다리는 바닥면에 수직으로 섭니다.

이 상태에서는 엉덩이 바로 뒤쪽에 서신 다음

골반이 틀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충분히 살펴 보았으면 그만 하시고 바로 서십니다.

 

뒷사람은 보신 내용을 앞의 분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다 설명하신 다음에는 교대로 반복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몸이 반듯하신지요?

아니면 많이 틀어지셨는지요?

불균형테스트를 하고 나면

스스로 고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틀어진 쪽을 바르게 하는 동작을 주로 하면 되는 거죠. 

 

더군다나 교정체조는 스스로 고치는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이 교정을 해 주어도 다음 날이면

몸이 그대로 돌아오는데

습관이 이미 불균형쪽으로 익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야 많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오행의 불균형 때문에 틀어지고요,

다쳐서, 또는 습관 때문에 불균형은 있게 마련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네 스스로 고쳐야 합니다.

바로 교정체조가 필요한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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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사냥73
2012. 6. 21. 18:03

5. 교정체조의 필요성

 

인체를 자동차로 보았을 때 골반은 차체에 해당합니다.

차의 축이 틀어져 있다면 자동차가 제대로 굴러가기나 할까요?

그 차체를 바로잡는 일이 바로 교정운동이지요.

 

그리고 몸에 있는 뼈의 중심축 이라고 하면 척추를 들지요.

척추는 많은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측면에서 보면 자연스러운 에스라인의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라인이 중요합니다. 

경추에 이상이 있는데 요통이 오기도 하고

허리뼈가 이상이 있는데 두통이 오기도 합니다. 인체는 참 복잡해요.

그래서 뼈 하나만 해결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살펴서 라인을 살려주고

각각의 뼈를 제자리에 두는 것도 중요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인체의 모든 뼈를 포함하여

척추가 균형잡힌 라인을 형성할 수 있는

그래서 몸이 가뿐하고 상쾌하게 건강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뼈는 혼자서 지탱할 수 없잖아요?

뼈 사이사이에 근육과 인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과 인대를 제어하는 것은 신경이잖아요.

고로 이 세 가지 뼈 근육 신경을 늘 함께 살펴야 합니다.

 

교정체조로 바른 자세를 통해

근육과 뼈를 바르게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인체의 여러 불균형이 있는 경우 이제부터 배워볼 교정체조로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는 것이지요.

간단히 말해 교정체조의 포인트는 

고관절 골반 척추의 교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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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사냥73